[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으로 정몽진 KCC 회장이 싱글벙글 그 자체다.
삼성 지배 구조 개편의 최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2대 주주인 KCC의 주가가 뛰면서 정몽진 회장 일가의 보유 지분 가치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23일 종가 기준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가 1조 912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회장의 보유지분 가치는 연초 8557억원보다 27.5% 늘어난 것이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KCC그룹 오너 일가족이 대주주인 KCC는 삼성의 핵심 비상장 계열사인 삼성에버랜드 지분 17%를 주당 182만원에 사들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이어 2대 주주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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