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오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신 원장의 개회사와 안재욱 경희대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경연 이병기 선임연구위원의 <중기 적합업종 재지정, 바람직한가?>, 숭실대 안승호 교수의 <서비스업 중기 적합업종 확대지정:쟁점과 문제점> 등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 양만식 단국대 교수, 유영식 중견기업연합회 상무,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정책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11년 ‘골목상권’ ‘동반성장’ 논란과 함께 등장했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제도에 대한 재심사는 6월에 이뤄지면서 찬반 논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진영에선 시장 경제의 기본인 기업 간 경쟁이 약화하고 소비자의 후생도 낮아진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대체로 중기 적합업종 확산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 측은 제도 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맞서고 있다.
이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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