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앱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상태…그래픽과 함께 세부사항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과 ‘라이트 알로이 휠’ 앱이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과 ‘라이트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와 거의 유사한 상태로 제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최적의 스타일을 찾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과 '라이트 알로이 휠'의 아이폰용 앱이 출시됐다(출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 애플리케이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시계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 카테고리 별로 인기 있는 아이템들이 정리돼 있다.

실제 상품에 가깝게 표현한 그래픽 이미지와 함께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계 컬렉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카메라 버튼)을 활용하면 마치 시계를 손목에 찬 것처럼 연출해 볼 수 있다.

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이트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모델 별, 차종 별, 차량 연식 별로 적용 가능한 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 휠과 가깝게 표현된 그래픽 이미지와 함께 휠 사이즈, 타이어 사이즈, 차축 정보 등과 같은 주요 사항을 볼 수 있다.

특히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웹(asia.mercedes-benz.com/mba/en.pdf)에서 전용 이미지를 프린트 하여 시뮬레이션 기능(카메라 버튼)을 사용하면 휠 별로 차량에 장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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