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식품기업 일동후디스는 외국에서도 후디스 유아식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외배송 서비스 대상지역을 전세계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대상국가인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를 총 9개 지역으로 나누어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국, 일본은 배송비 전액을 일동후디스가 부담하고 그 외 국가도 지역별로 30~100%까지 배송비를 지원해 준다.

현재 배송이 가능한 품목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 ‘아기밀순유기농’, ‘유기농아기밀’, ‘하이키드’, ‘초유밀플러스’ 등 9종이다.

국내카드는 물론 해외카드(VISA, MASTER)로도 결재할 수 있고, 실시간 배송추적 조회가 가능한 국제택배 EMS를 이용하여 발송되므로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e-biz사업부 김선호 팀장은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한국 유아식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청정지역 사계절방목 원유로 만든 후디스 청정분유 및 친환경 이유식 제품에 대한 해외배송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기존의 해외배송 서비스를 전세계 대상으로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외배송 신청은 일동후디스의 육아전문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를 통해 가능하며,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해외배송을 추천해주는 회원에게는 쇼핑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리지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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