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롯데카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먼저 8월 말까지 캐리비언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30%, 동반 1인 10%를 할인해준다. 올해 개장한 국내 최대규모의 롯데 김해워터파크는 본인 30%, 동반 3인 20% 할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한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은 본인 40%, 동반 4인은 20%까지 할인된다. 보광 블루캐니언은 9월 11일까지 1인 4매, 최대 35%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매주 목요일 1인 4매 최대 50%를, 용평 비체팰리스 숙박과 스파는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는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30%, 웅진플레이도시는 동반 3인까지 최대 25%를 할인해준다.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온라인 포함)에 대해 롯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월부터 9월 말까지 4달간 국내에서 이용한 금액이 100만~300만원, 300만~1000만원, 1000만원 이상이면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의 각각 1%, 2%, 3%를 최대 5만, 7만, 10만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휴가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회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말까지 제주도 전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주유소 5만원 주유 시 5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전 LPG충전소 3만원 이상 충전 시 3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발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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