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추진과 관련,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4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은 양행간의 조기통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이미 세 차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경험이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은행과 직원들의 꿈과 비전을 조화롭게 실현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통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사항은 노동조합과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앞서 지난 17일 사내 게시판을 통한 대직원 메시지를 통해 조기통합의 필요성과 통합 효과에 대해 역설한 바 있다.
김현우 기자
khw@iknews.co.kr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