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POINT, ‘함께 캠핑 떠나고 싶은 가족’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추성훈-추사랑 부녀, 타블로-이하루 부녀가 각각 2, 3위 차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상당수 휴가객들은 연예인 가족 가운데 윤민수-윤후 부자와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휴가철을 맞아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은 가족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민수-윤후 부자’가 전체 응답자 301명 중 39%에게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23%)’가 선정되었으며, ‘타블로-이하루 부녀(11%)’, ‘안정환-안리환 부자(10%)’, ‘김성주-김민율 부자(10%)’가 뒤를 이었다.

함께 캠핑 떠나고 싶은 가족에 ‘윤민수-윤후 부자’가 선정 된 이유로는 ‘윤민수의 요리가 기대된다’와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부자와 함께하면 캠핑 내내 즐거울 것 같다‘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아빠와 아들이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부러워서’, ‘우리 딸(아들)과 윤후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등 ‘윤민수-윤후 부자’와 함께하는 캠핑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함을 높이기를 기대하는 답변들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가족들도 ‘자상하고 친근한 가족의 분위기가 좋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이유로 응답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GS&POINT는 캠핑 열풍을 반영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GS&캠핑 시즌2’는 경기도 용인의 MBC 드라미아 캠핑장, 강원도 홍천의 현대 글램핑 빌리지,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전남 광양의 느랭이골, 울산의 두동 글램핑 등 전국 5개 글램핑 캠핑장에 총 250가족을 초청한다.

또한 텐트, 타프, 테이블, 코펠, 버너, 의자 등 300만원 상당의 4인 가족용 캠핑 장비를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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