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2분기 중 폐업한 다단계 판매업체는 4곳으로 현재 117곳이 등록돼 영업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2분기 중 폐업한 업체는 ▲루멘라이프 ▲더블피아인 ▲이코스웨이코리아 ▲금보바이오닉스 4곳으로 해당업체는 공제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조만간 폐업하거나 등록 취소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 “영업을 할 수 없는 이들 업체와 거래를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정위는 또한 신규 등록한 5개 사업자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보상 계약을 체결했다며, 판매원과 소비자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의 청약철회 및 환불거부 시 피해를 공제조합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주소 및 전화번호 변경이 잦은 다단계 판매 업체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하려는 자와 소비자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할 때에는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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