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남양유업 ‘갑질 횡포’ 과징금, 소송 끝에 5억원으로 축소돼 : 남양유업, 보여주기식 반성하고 뒤로는 과징금 취소 소송 진행. 결과: 124억 원에서 119억 원 취소돼 과징금 ‘5억 원’. (관련기사 링크)

과열 차단 장치 없는 전기장판 수억원대 유통 : 전기요 제작업체 ‘오파로스’, 온도조절기 없음에도 ‘품질 보증 마크(Q마크)’까지 마음대로 붙여 판매하다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7대 커피 전문점 소비자 만족도 1위는 ‘이디야’ : 이디야 소비자 종합만족도 3.75점(5점 만점)으로 1등.
탐앤탐스가 3.64점으로 최하위 기록.(한국소비자원) (관련기사 링크)

남 32세, 여 30세 이상 신입사원으로 ‘부담’ : 취업포털 사람인이 461개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조사한 결과. 이유로는 “기존 직원들이 불편해해서(53.3%)”가 가장 커.

서울시, 황사에 미세먼지까지...실외활동 자제해야 : 서울시 황사경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 외출할 땐 꼭 마스크와 보호안경 착용해야. (관련기사 링크)

가수 김장훈 공식사과, “영화 불법 다운로드는 무지의 소치” : 가수 김장훈이 SNS에 “영화 ‘테이큰3’를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는 글을 남겨 일어난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공식 사과 밝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임 성공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돼 연임에 성공.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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