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신분인증', '정확한 상담', '감성매칭서비스' 삼박자 맞아야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과거 마담뚜가 중매를 주선했다면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가 그 몫을 대신하고 있다.

커플매니저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잘 맞고 최선을 다한다면 평범한 주부들도 억대 연봉을 바라볼 수 있는 직업이다. 바로연 커플매니저 김수진 팀장을 만나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그만이 가진 성혼 노하우를 들어봤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더불어 높아진 생활수준과 평균학력은 우리의 결혼문화까지 변화하게 만들었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CMO 이무송)의 김수진 매니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발 맞춰 회원 간 결혼정보 또한 정보력이 중요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김수진 커플매니저는 이미 검증된 베테랑 커플매니저다.

그녀의 놀라운 성혼율 비결은 회원들의 명품커플 양산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첫 만남 시기나 교제 중에 틈틈이 시의적절한 조언과 코치를 잊지 않아 월활한 만남이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타고난 성실성과 친근하면서도 애교스러운 언행은 회원에게 엔돌핀을 듬뿍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회원 중에는 기분이 침체돼 있을 때 원기를 전수 받기 위해 일부러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그녀는 결혼정보업체이기 때문에 회원 간의 신원은 철저히 검증돼야하고, 회원들의 스팩만 따지고 무조건적인 매칭이 시행되는 경우는 시급히 사라져야하는 결혼정보업체의 관행이라고 꼬집었다.

따라서 김수진 커플매니저는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만의 ‘감성매칭서비스’를 회원들에게 강조한다.

그는 “사실 전화상담 만으로 회원들의 이상형을 알아내기엔 역부족”이라며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형과 가슴이 원하는 이상형이 다르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시나요?” 라고 되묻기도 했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의 ‘감성매칭 서비스’는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등 청각과 시각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해, 대화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분석하는 과학적인 신개념 매칭 프로그램이다.

김수진 커플매니저는 철저한 회원신분인증, 커플매니저와의 정확한 상담, 더 나아가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만의 ‘감성매칭서비스’까지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이성을 가장 확실하게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 내 반쪽을 운명에만 맡길 수 없다면, 가장 중요한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커플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확실한 성혼으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김수진 커플매니저가 근무하는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이무송CMO)는 ‘바른만남, 바로결혼’을 모토로 정직한 성혼을 이어오는 회사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홈페이지 (http://www.baroyeo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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