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 니콘 카메라 쇼케이스 진행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니콘 부스 내에 첨단 광학기술을 소개하는 ‘니콘 카메라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니콘 DSLR 카메라에 탑재된 부품과 누적 생산 9,000만 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의 구조를 소개해 니콘만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 광학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교한 디자인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신소재인 '세리보'와 모노코크(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 구조를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실현한 D750, D5500의 절단면을 소개한다. 또한, 원석부터 완성된 NIKKOR 렌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750은 FX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였으며, D5500은 니콘 DSLR 카메라 최초로 터치 패널을 채용해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췄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은 “관람객들에게 니콘의 기술력과 제품의 다양한 장점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면서, “카메라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니콘 부스에 오셔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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