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표현이 돋보인다’, ‘카피가 인상 깊다’ 등 긍정적 반응 이어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가 신규 TV 광고를 론칭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신규 광고는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지는 시간’이라는 카피를 통해 템퍼 매트리스가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지는 것 같은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 템퍼, 신규 TV 광고 론칭

특히 템퍼의 기존 광고가 깃털처럼 가벼운 편안함을 강조했다면, 신규 광고에서는 비누방울 이미지를 통해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표현했다. 이는 점탄성의 성질을 지닌 템퍼 매트리스가 사람의 체온과 굴곡에 꼭 맞게 몰딩돼 수면 중 압력과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게 해주는 점이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 

템퍼의 새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카피가 인상 깊다 (lovenic***)”, “비누방울을 통한 가벼움의 시각적 표현이 돋보인다 (aliv***)”,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지는 시간이라는 카피와 배경음악이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트리스라고 느끼게 해 주어 좋다 (KYY941***)”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템퍼 담당자는 “광고 속에 등장하는 비누방울은 템퍼가 사용자의 체형에 꼭 맞게 감싸 안아 편안함을 주는 맞춤형 매트리스임을 표현하고 있다”라며, “신규 광고를 통해 궁극적으로 템퍼가 최상의 수면을 경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