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스타일 시원한 여름음료 만들 수 있는 DIY 제품

   
▲ 녹차원, ‘스무디, 프라페, 요거트’ 신제품 6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차류 전문기업 녹차원(대표 김재삼, www.nokchawon.co.kr)이 카페에서 즐기던 스무디, 프라페,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여름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물이나 우유와 함께 맛있는 음료를 만들거나, 얼음과 함께 믹서로 카페스타일의 시원한 여름음료를 만들 수 있는 DIY 제품이다.

먼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스무디 2종을 출시한다. ‘히비스커스베리스무디’는 붉은 루비빛 수색으로 유명한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베리의 달콤함이 돋보인다. ‘베리베리스무디’는 다양한 베리류를 담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과일의 신선함을 잘 살리기 위한 액상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1회분량 포장이 되어 있어 사용의 편의를 더했다.

프라페 2종도 출시한다. ‘쿠키앤크림프라페’는 고소한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의 끝없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라페다. ‘초코민트프라페’는 달콤한 초코와 민트의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라페다. 우유에 넣어 즐기면 카페에서 즐기는 프라페의 맛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임생생 브랜드가 부여된 ‘아임생생딸기요거트’, ‘아임생생블루베리요거트’는 과일의 맛과 영양을 살리기 위해 동결건조된 딸기와 블루베리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요거트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녹차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여름 신상품들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으로 함께할 것”이라며 “시원한 여름을 위한 더욱 다양한 신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녹차원 신제품은 전국 주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이나 AK몰과 롯데닷컴 같은 대형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하며 제품별로 5,000원에서 6,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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