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부인인 조덕희 씨가 20일 오후 7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1962년 김 회장과 결혼해 2남 2녀를 뒀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그룹 부회장과 김남정 동원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의 모친이다.
고인은 생전에 '섬김의 리더십 조덕희 장학회'를 운영해왔다. 장학사업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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