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 뮤즈

   
▲ 사진제공 = 오야니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창에 ‘박수진’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다. ‘박수진 공항패션’, ‘박수진 가방’, ‘박수진 사복’, ‘박수진 스타일’ 등 그녀를 따라다니는 연관 검색어에서 패션에 관련된 단어들은 빠질 수 없게 됐으며,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있을 법한 패션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여 줌으로써 어느새 여성들의 패션 뮤즈로 자리 잡았다.

▶펑키한 어반 스트릿 룩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에 디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하이힐, 오야니(orYANY)의 메탈릭한 ‘라이커스’ 미니백을 매치하여 펑키한 룩을 연출 했다. ‘라이커스’ 백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버킷 백 형태로 블랙, 실버, 블루, 핑크 4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특히 메탈릭한 실버 컬러는 박수진 표 펑키룩에 스타일링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쿨하고 시크한 서머 룩

무더운 여름에 단연 빛을 발하는 패션 아이템은 원피스 일 것이다. 많은 변화를 시도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원피스만한 아이템이 없을 것이다. 누구나 하나쯤은 옷장에 있을 만한 블랙 미니 드레스는 TPO와 관계 없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지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박수진은 이런 블랙 미니 드레스에 오야니의 ‘테일러’ 미니백 레몬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상큼함을 보여주는 서머 룩을 완성 했다.

▶러블리 걸리쉬 룩

데님셔츠와 여성스러운 플레어 스커트,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에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어 활동성을 더해줄 오야니의 ‘몰리백팩’으로 완성한 박수진의 걸리쉬 룩은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 볼 만한 스타일링이다.

올 여름 티셔츠, 데님, 원피스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박수진’의 패션 스타일을 참고해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 해 보자.

한편, 박수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야니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ryanyKorea) 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oryanykore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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