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스코노의 웨이브 오로라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걸그룹 F(X) 전 멤버 설리와 배우 한그루가 같은 신발을 각자 다르게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 설리와 남주혁의 다정한 커플화보가 공개되어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리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숏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스포티한 패션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평소 데일리 패션도 이슈가 되고 있는 설리는 화보에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그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멍 다리 멍들었다” 라는 내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매치하여 뛰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설리와 한그루의 스타일링에 공통적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스코노의 웨이브 오로라로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누리꾼들은 ‘설리 너무 예쁘다’, ‘한그루 청순미 돋음’, ‘운동화 어디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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