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등 3대 할인점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성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경품 추첨·캐시백, 귀성·귀경길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국내 3대 할인점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삼성카드로 구입시 홈플러스는 최대 50% 할인, 이마트·롯데마트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내달 4일까지는 삼성카드 할부 이용시 합산 이용금액대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5,000원 캐시백에서 최대 카드 사용금액의 100% 캐시백 혜택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4일까지 전국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 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삼성카드 여행 100만 원 이용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귀성, 귀경길에 나서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이용하고, 각 업종별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참여 가능하며 교통비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캐시백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는 가족, 친지 선물 등 추석을 맞아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Amazon, iHerb, Ralph Lauren, AliExpress, Gap 등 해외 주요 쇼핑몰 10곳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US $100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해외직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9월 한 달간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여행 등 소비가 많은 대표 업종에서 카드 이용시(5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업종별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브랜드 정신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홀가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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