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동안 매주 1회씩 각 분야 전문가들 초청 진행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의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승희)이 개관 12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댄싱마마 기획전 스페셜 도슨트 투어가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됐다.

   
▲ 사진제공 = 코리아나화장품

이번 댄싱마마 전시를 위한 스페셜 도슨트 투어는 11월 동안 매주 1회씩 진행되었으며 문화계를 이끄는 전문가를 비롯해 코리아나 뷰티센터 VIP 고객, 문화계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인사들이 초청됐다.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배명지 수석 큐레이터와 함께 댄싱마마 전시작들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투어 직후에는 코리아나박물관 관람시간도 함께 가졌다.

댄싱마마 전은 신체 퍼포먼스를 비롯해 여성 작가들의 비디오 영상, 사진 작업 등을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에서 여성주의의 새로운 맥락을 고민해보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 작가들의 여성성을 표상한 다양한 시도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코리아나미술관 유승희 관장은 “코리아나미술관에서 문화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을 위한 스페셜 도슨트 투어를 준비했다”라며 “코리아나는 업계 내 유일한 문화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는 더 넓은 층을 대상으로 도슨트 투어를 확대하고 문화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준비한 댄싱마마 기획전은 2015년 12월 5일(토)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나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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