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한정 메뉴 출시, 할인, 전시회 초대권,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

   
▲ 더메나쥬리 (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아 외식 및 베이커리 브랜드별로 서비스 혜택이 풍성한 ‘송년 프로모션’을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북악팔각정 하늘 레스토랑, 딘앤델루카 등 5개 외식 브랜드와 더메나쥬리, 달로와요 등 2개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는 12월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만원 이상의 와인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1인 무료 식사권,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시회 초대권, 머그컵, 하우스 와인 1잔, 생맥주 1잔 등을 제공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송년 모임을 진행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컴포트푸드(Comfort Food)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는 케이크 13종, 초콜릿 트리 2종, 리스 쿠키 4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과 스페셜 컵케이크 2종을 송년 프로모션 상품으로 출시한다. 12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을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과 뮤지컬 시카고 30%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세트로 구성된 커플 메뉴를 마련했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인 북악팔각정의 하늘 레스토랑(Sky Restaurant)은 12월 24, 25일 이틀 동안 런치와 디너 각 40여 명분의 한정 코스를 판매한다. 런치코스는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후식 및 음료 그리고 디너코스는 에피타이저, 스프,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후식 및 와인으로 구성되며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과 1년 뒤에 받아보는 ‘느린 편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런치코스는 5만원, 디너코스는 8만원이다.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는 12월 24일, 25일 그리고 31일에 인기메뉴로 구성된 연인세트, 패밀리세트 4종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와 함께 새해 소원을 담은 카드를 소망 나무(Wish Tree)에 걸면 2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딘앤델루카(Dean&Deluca)는 크리스마스 기획상품으로 스위스미스코코아(Swiss Miss Marshmallow) 등 신제품 6종 및 크리스마스트리에 어울리는 장식용 미니 초콜릿 마들렌 미니산타(Madeleine Snow Man)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메나쥬리(THE MENAGERIE)와 달로와요(DALLOYAU)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한 홀케이크, 컵케이크, 쿠키, 마카롱 세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한다.

12월 19일까지 홀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10%할인 혜택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시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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