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서울 4호선 지하철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6일 저녁 7시 30분경 서울메트로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성신여대입구역과 한성대입구역 사이에서 전력공급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열차 구원 중에 있으므로 바쁜 승객들은 게이트나 역무실에서 요금을 환불받은 뒤 타 교통편을 이용하라"고 말했다.
곧이어 "현재 한성대입구역에서 고장 열차를 구원 중"이라며 "20분 뒤(20시 35분경)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안내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팀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