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서 서비스 대상 국가 확대 발표…전 세계 어디서든 시청 가능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6에서 자사 서비스를 전 세계 130개 이상의 국가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제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은 저렴한 월정액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뿐 아니라, 마블의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 나르코스, 센스 8, 그레이스 앤 프랭키, 마르코 폴로 등 자체 제작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6에서 자사 서비스를 전 세계 130개 이상의 국가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출처=넷플릭스 홈페이지) | ||
넷플릭스는 2016년 31개의 신규 TV 시리즈와 시즌, 24개 오리지널 장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 다양한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30개 오리지널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규 국가와 지역에서는 영어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이 외에 기존 12개였던 지원 언어에 한국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아랍어를 추가했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 기기(PC,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 TV, 게임 콘솔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역폭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은 Dolby Digital Plus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부는 4K UHD 화질로도 제공된다. 넷플릭스는 최대 5명까지 개별 프로필을 만들어 동시 접속할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통해 회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앞으로 넷플릭스에서는 전 세계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세계 각국의 훌륭한 콘텐츠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가입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