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에 무료 통신서비스·외국어 관광 정보 앱·최신 스마트폰 지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텔레콤이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 ‘모바일 강국 코리아’ 알리기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과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등이 참석해 방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앞선 이동통신 서비스와 한국관광 정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Enjoy Mobile Kore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SK텔레콤이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 ‘모바일 강국 코리아’ 알리기에 나선다. (출처=SK텔레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Enjoy Mobile Korea’를 체험하는 외국인들에게 국내음성통화·문자메시지 무제한 서비스 및 데이터 1일 1GB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별·테마별 관광정보, 외국어 지도, 위치기반 길찾기 서비스,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외국어 관광정보 모바일 앱(Visitkorea)을,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300대를 임대용 무상 제공한다.

‘Enjoy Mobile Korea’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방한 외국인은 내달 말부터 한국관광 외국어 정보사이트 내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외국인은 인천국제공항 1층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스마트폰 임대 등 각종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njoy Mobile Korea’ 체험 방한 외국인은 최대 5일까지 단말기를 임대 사용할 수 있다. 매주 250명 방한 외국인이 ‘Enjoy Mobile Korea’를 체험할 수 있어 연간 약 1만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는 향후 영화·드라마·음악·패션·뷰티 등 한국 방문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분야 중심으로 ‘Enjoy Mobile Korea’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은 “방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의 앞선 I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Enjoy Mobile Korea’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최고 품질의 서비스 경험을 통해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