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비와 함께 봄이 성큼 다가오자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에스원, '쪽방촌 주거개선 사업' 완료
에스원이 쪽방촌 주거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18일 에스원(대표 육현표)는 지난 3월 시작한 쪽방촌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 프로젝트 '안전한家'의 모든 공사를 마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에스원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출처=에스원) | ||
지난 2014년부터 에스원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취약계층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쪽방촌을 대상으로 주거개선 작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서울 동자동 쪽방 68가구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주거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원 BE(Build Engineering)사업부 박준성 전무를 비롯해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찬호 현장대응단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에스원의 건물관리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 임직원이 '블루엔젤'이라는 봉사팀을 만들어 출입문 철거부터 페인트 작업, 청소 등 자발적으로 주거개선 작업에 참여했다.
에스원 박준성 전무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성, 협력사 손잡고 '벽화 그리기'
효성은 협력사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8일 효성은 지난 주말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효성은 협력사와 안전마을 만들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출처=효성) | ||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40여 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효성 중공업PG에서는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협력사 실무 담당자들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공업PG 문섭철 전력PU(Performance Unit)장은 “효성과 협력사는 함께 성장하는 운명 공동체”라며, “긴밀한 협력과 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으로 Win-Win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동반성장 확대를 위해 ▲협력사 현금 지급 조건 개선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과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경영닥터제’ 프로그램 실시 ▲2∙3차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쌍용차, '1사 1하천 가꾸기' 나서
쌍용자동차는 하천 가꾸기에 나섰다.
18일 쌍용차(대표 최종식)는 임직원 100여명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 도일천 도일교부터 이천교에 이르는 2km 구간의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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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는 '1사 1하천 가꾸기'에 동참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출처=쌍용자동차) | ||
쌍용차는 매년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쌍용차가 평택시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일천과 통복천을 입양한 뒤 처음으로 가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가 진행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기관 및 기업들이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도로나 하천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사업이다.
한편 쌍용차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평택연탄나눔은행 참여, 지역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평택환경축제 및 평택항 국제 마라톤 대회 후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는 “쌍용자동차는 기업시민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