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지역 시작, 5월 대구, 부산, 전남 지역 행사 진행

   
▲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사진제공=동국제약)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서울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대구, 부산, 전남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역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60여명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어린이들은 오전에 쿠키 만들기와 매직 아트홀 관람를 즐겼으며, 오후에는 트랙터 마차 타기, 가축과 새 먹이 주기, 사륜 자전거 타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직원들도 함께 해 어린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들이 봄 나들이를 나와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행사 후원 외에도,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유소년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등 마데카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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