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감성IoT①] 바리스타 윤혜령씨 감동스토리…'음성'제어 기능 눈길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서비스에 대한 가치 중심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는 등 혁신서비스의 공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펼치는 감성 광고 중 첫번째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편으로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IoT 서비스의 가치를 일깨워줬다.

   
▲ LG유플러스 'tv G 우퍼' 신모델(출처=LG유플러스)

이 광고는 지난 2월 19일 유투브에 오픈돼 2개월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고, 극장 및 케이블 방송, 지상파 방송 광고로 온에어 되고 있다.

LG유플러스 ‘U+tvG 우퍼’ 신모델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은 물론 집안의 IoT 기기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없이도 거실에 앉아서 ‘음성’만으로 TV와 IoT 기기들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셋톱박스에 IoT 허브를 탑재하고 “안방 불꺼”, “거실등 켜”, “플러그 꺼”, “가스락 잠거” 등의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리모콘 찾기”, “채널/음량올려’, “음악틀어” 등의 음성제어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IoT 단말기 1종을 포함, 43만2,000원(VAT별도)에 우퍼를 판매하며, 3년 약정 시 월 1만2,000원(VAT별도)에 이용이 가능하다. ‘tv G 14’ 이상 요금제 이용시에는 월 2,000원이 할인돼, 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우퍼 셋탑박스는 4.5cm 두께에 가로 70cm, 세로 35cm의 슬림한 사이즈로, 본체와 우퍼, 스피커 5~6개를 설치해야 하는 홈시어터보다 집 안 공간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4K UHD TV에 걸맞는 음질 빵빵한 홈시어터 스피커에 IoT 사물인터넷까지 더해진 IPTV 셋톱박스가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온 느낌”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라고 이야기한 사물인터넷도 써보면서 집밖 어디에서도 집에 다양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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