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는 가족 행복 경품 이벤트 진행 … 1등 당첨자에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증정

   
▲ 현대아울렛 가산점, 오픈 2주년 사은 대축제 (사진제공=현대아울렛)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오늘부터 15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가산점은 행사 기간 동안 70대 빅 브랜드 대전, 균일가 상품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각 층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닥터마틴, 지이크, 노스페이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70대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200여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마틴 신발 3만9,000원, 스테파넬 풀오버 5만원, 킨록 트렌치코트 12만원 등이다.

6일부터 8일까지는 5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이키 여성 런닝화 6만5,400원, 나이키 남성 런닝화 8만3,400원 등이다.

2주년을 기념해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층 패션 센터에서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특별 전시회'를, 옥외광장에는 미니기차와 회전 컵 놀이기구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는 <가족 행복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현대자동차 아이오닉(1명), 2등 동남아시아 여행 상품권(1명), 3등 냉장고(1명) 등을 증정한다. 추첨은 오는 9일 오후 3시 정문에서 진행하며, 1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발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사은 대축제 기간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고객에 한해 30만원·60만원·100만원 구매시 각각 1만원·2만원·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월리 에코백' 또는 '월리 장우산'도 준다. 또 구매 금액의 10%는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지난 2년동안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연휴 기간 동안 가산점에 방문하면 쇼핑과 여가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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