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점서 진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점에서 <블랙 쇼핑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사진제공=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번 행사는 코치·에트로·멀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의류·잡화·아동복 등 80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10~20% 추가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듀퐁·DKNY 등은 20%, 멀버리·질샌더 등은 10%를 추가 할인한다.

같은 기간 동안 1층 테마플라자에서는 <듀퐁 그룹 연합전>을 진행해 수입의류 브랜드인 듀퐁과 쟈딕앤볼테르의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듀퐁 자켓 39만원, 쟈딕앤볼테르 티셔츠 7만9천원 등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토) 오후 8시에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을 연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불꽃 축제는 웨스트존 아라뱃길에서 관람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라마리나 광장에서는 <경기 국제 보트쇼>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21~22일 오후 2시에는 '해군 군악대 공연'을 진행하고, 오후 1시·3시·5시에는 '수상스키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카드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2만원·3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준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여가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김포점이 '가족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 할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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