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 6,000원 적립금 & 유명 브랜드 최대 75% ‘게릴라세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폰 할인혜택과 ‘게릴라 SALE’을 제공한다.

LF계열의 브랜드 의류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19일까지 ‘스타일을 플레이하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게릴라 SALE’ 기획전은 하프클럽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BVH∙엘칸토∙디키즈∙쿠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여름 바캉스 패션, 잡화 아이템을 최고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BVH 선글라스 이미지 (사진제공=하프클럽)

지난해부터 탑, 제시, 구하라 등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BVH선글라스의 2016 S/S 신상품은 최대 45%까지 할인해 2만9,800원부터 판매된다. 엘칸토 남녀 천연가죽 샌들, 슬리퍼 등 바캉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슈즈 제품은 69% 할인된 3만9,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레노마, 아레나, 턴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래쉬가드를 최대 89% 할인된 1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엘르 비치 아쿠아탑 1만원, 남성 비치 트렁크 팬츠 9,900원, 조프레시 주니어 수영복 9,900원 등 온가족 비치룩을 5~6만원대 이내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웰컴 쇼핑지원금’ 6,000원 적립금이 제공된다. 하프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총 2만2,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3종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 5,000원의 적립금 혜택이 주어지고, 출석체크를 모두 완료한 고객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페이코, 페이나우 즉시할인 프로모션도 오픈되어 페이코 생애 첫 결제시 5천원 할인, 페이코 신한카드 3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 페이나우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라이씨클 마케팅팀 이경민 팀장은 “지난 1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관련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바캉스 패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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