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356일 상담 가능… 디지털 환경에 맞춘 고객서비스 선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성카드가 1년 내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채팅서비스를 개시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PC 및 모바일 앱에서 즉시 상담이 가능한 ‘Talk 상담’을 오픈했다.

고객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상담원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도와주는 서비스다.

삼성카드 ‘Talk 상담’은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채팅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게 편리성을 더했고 전화 상담이 어려운 곳에서 문자를 통한 상담 지원으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해외에서도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 상담이 가능해 여행이나 출장 중 불편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Talk 상담’은 PC·모바일 앱 로그인 후 메뉴→고객센터→Talk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카드신청, 금융신청 등 메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먼저 상담을 제안해 불편을 해소하는 ‘Talk 상담’ 팝업창도 운영한다.

특히 삼성카드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문자 상담도 가능해져 한층 이용이 편리해졌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디지털 환경 변화에 걸 맞는 고객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디지털 1등 삼성카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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