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공기관 구축 사례 발표 계획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 NexR이 내달 공공기관 빅데이터 도입사례 소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kt NexR(대표 강석모)은 내달 5일 토크아이 홈페이지에서 공공기관 빅데이터 도입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 한다고 29일 밝혔다.

   
▲ kt NexR이 내달 공공기관 빅데이터 도입사례 소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출처=KT)

이번 웨비나에서는 kt NexR의 대표 플랫폼 NDAP을 소개하고 kt-서울시가 공동 개발한 심야버스 ‘올빼미 버스’ 노선의 최적화 및 지자체의 빅데이터 활용 ‘교통 분석 시스템’ 등 kt NexR의 주요 공공기관 대상 빅데이터 구축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빼미 버스’는 30억 건의 빅데이터 통화량을 kt NexR의 NDAP플랫폼에서 분석, 현재 일 평균 7,000여 명이 이용하는 시민들의 심야 안전버스로 자리 잡은 기술 기반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등록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고, 좋은 질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 할 예정이다.

강석모 kt NexR 대표는 “최근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내부의 대규모 교통데이터와 외부의 기상, 통신사 유동인구, 스마트 교통카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한 서비스 제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kt NexR은 앞으로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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