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이마트를 이용하신다면 한번쯤은 보셨을 문구입니다. 최근 이마트가 노브랜드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 흔들고 있습니다.

노브랜드 버터쿠키, 노브랜드 화장지 및 티슈 등 소비자가 애용하는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놨죠.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과 질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도 꽤 많습니다.

이런 생활필수품 외에 가격 대비 고성능을 갖춘 전자기기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웬만해선 가격도 3만 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매평이 좋은 6가지 제품을 선별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왼쪽부터 랜케이블, 무선마우스(출처=이마트몰)

뺏다, 꼇다를 반복하는 랜 케이블은 고장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죠? 이마트 노브랜드는 2m짜리 랜 케이블은 1,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보다 노트북 사용이 더 잦은 요즘, 유선 마우스보다는 무선 마우스가 가지고 다니기도 사용하기도 훨씬 편리하죠.

엄청난 성능의 마우스가 필요하지 않다면 이마트에서 6,8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왼쪽부터 유선스피커, 커피메이커(출처=이마트몰)

노트북 스피커를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볼 때 답답하셨다면 노브랜드 유선 스피커를 추천합니다.

무선 마우스보다 딱 100원 더 비싼 6,900원이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크기의 스피커를 득템할 수 있네요.

집에서 향긋한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커피 생각나시죠? 큰 돈 들까봐 커피메이커 구매를 미뤄두신 분들게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1만7,800원이면 커피메이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너무 놀랍죠? 심플한 디자인과 가성비가 구매 포인트입니다.

   
▲ 왼쪽부터 선풍기, 오븐토스터(출처=이마트몰)

여름에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이죠! 바로 선풍긴데요. 선풍기 역시 가격이 참 착하네요.

3단 풍속조절에 좌우회전, 높이조절까지 다 되는 선풍기 가격이 2만4,800원입니다. 길이조절은 40cm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상품은 바로 노브랜드 오븐토스터에요.

미니오븐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없으면 또 아쉬운 가전이죠. 사용빈도에 비해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다면 이마트에서 2만1,800원에 데려옵시다.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는 평이 많네요~

   
▲ 왼쪽부터 전기포트, 전기프라이팬, 전기밥솥, 전기 토스터(출처=이마트몰)

이외에도 전기 토스터, 전기밥솥, 전기 후라이팬, 전기포트가 각각 1만3,800원, 1만9,800원, 2만6,800원, 1만2,80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만 원짜리 세 장이면 못살 게 없네요. 마침 집에 필요했던 제품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이마트에서 실속 쇼핑으로 원하는 제품 꼭 득템하세요!

더 확실한 구매를 원하시면 이마트몰에서 꼼꼼하게 후기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얼마나 맞는 제품인지 제품 설명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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