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영화 컬래버레이션, 추첨 통해 영화 예매권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카카오내비에서 차승원의 목소리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손잡고 ‘카카오내비, 영화를 품다’ 프로모션을 진행, 최초로 내비게이션과 영화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한다고 8일 밝혔다.

   
▲ 카카오내비에서 차승원의 목소리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출처=카카오)

‘고산자, 대동여지도’ 길안내음성은 딱딱한 길안내 문구 대신 “이 지도꾼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안전하게 잘 데려다줄 것이니 어디 한번 길을 떠나보십시다.” “좌측에 고속도로 출구가 있으니 어여 나가세 어여!” “조만간 요금소가 있다는데, 노잣돈은 충분하오?” 등 영화 속 고산자 김정호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안내 문구로, 차승원이 직접 녹음했다.

이번 길안내음성은 카카오내비 ‘더보기’ 메뉴의 ‘길안내음성’ 목록에서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선택하면 바로 적용된다.

금일(8일)부터 9월 4일 자정까지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무료 사용 가능하다.

해당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는 모든 이용자는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예매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카카오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인당 2매씩, 예매권 총 1,000장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이번 ‘고산자, 대동여지도’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에게 카카오내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인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담아낸 의미 있는 영화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카카오내비만의 특장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편의와 재미 요소를 추가해 나가며 모두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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