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와 안주,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도심에서의 휴식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가을맞이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맥주와 안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 서울신라호텔이 가을맞이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출처=서울신라호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선선한 가을날 가까운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이색적인 야외 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고객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안주인 '비어 마리아주' 메뉴와 수제 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비어 마리아주 메뉴는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 선택 가능하다.

크래프트 비어로는 에일 맥주 종류를 대폭 확대해 골든 에일 S, 홉캣 앰버 에일, 호가든, 비 하이 등 5가지 종류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 중 신라호텔만의 레시피로 만든 ‘골든 에일 S’는 서울신라호텔에서만 판매되는 하우스 수제 맥주다. ‘골든 에일 S’는 필스너 몰트와 아로마가 풍부한 태평양 북서부 연안의 홉을 이용해 양조한 청량감 있는 골든 에일로 매력적인 라임과 자몽 제스트의 풍미가 특징으로 시중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을 포함한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 아일랜드에서 이색적인 가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가을 단풍으로 장식한 남산의 정경을 바라보며 온수풀과 따뜻한 보온 매트가 구비된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비어 마리아주’ 혜택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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