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7일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오픈…풀사이드 메뉴 등 포함된 가족 패키지 상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긴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는 도심 속 호텔 1박 어떠세요?”

서울신라호텔의 영빈관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신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족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한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국빈행사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 정원에 마련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시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준비했다.

영빈관 잔디 위에서는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해 미니 축구게임 시설과 대형 버블공이 비치되고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된다.

또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버블 매직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 고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는 추석연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온 가족고객들을 위한 패키지이다.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에는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도 포함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이색적인 가을 수영과 함께 풍성한 풀 사이드 메뉴인 ‘어번 플레이트’도 제공한다.

어번 플레이트는 야외에서 가장 인기 좋은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감자 튀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탕으로 구성돼 있다.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도 2잔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룸 1박,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혜택,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 및 어번 플레이트, 발레 파킹 이용권,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1만 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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