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탐험가·SF 슈퍼히어로·모노모드 등 3가지 콘셉트…상하복 2~3만 원대 등 다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아동몰 보리보리가 PB(Private Brand) 캔키즈의 2016년 겨울 신상품 50여 개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캔키즈는 북극 탐험가, SF 슈퍼 히어로, 모노모드(Mono Mode) 3가지 콘셉트의 신상품을 공개했다.

메인 테마인 북극 탐험가 콘셉트는 지도와 내비게이션 기기 등을 모티브로 제작해 디자인뿐 아니라 다운 점퍼의 충전재 중량을 높여 방한 기능도 높였다.

 
특유의 앰블럼과 무늬로 새로운 SF 분위기를 내는 슈퍼 히어로룩은 캔키즈만의 따뜻한 양기모와 밍크 기모 소재를 사용한 상하복으로 구성했고, F/W 시즌에 어울리는 멜란 느낌의 소재감을 활용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모노모드 콘셉트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캔키즈의 이번 겨울 신상 상하복 제품은 2~3만 원대, 다운 점퍼는 7~9만 원대로 구성돼 있으며 팬츠류와 여아용 치마레깅스, 남·여아 티셔츠류는 1~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콘셉트별 대표상품으로 북극 탐험가 스타일의 액티브웜 상하복 3만9,900원, 컬러 다운점퍼 7만9,000원, 구스다운 롱점퍼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SF 콘셉트의 슈퍼 히어로 상하복 제품은 오엑스 무늬의 제품부터 남아용 캔스타 집업과 여아용 걸스타 상하복 등을 3만9,900원부터 살 수 있고, 모노톤의 모던심플 상하복, 밍크웜 상하복 등은 3만5,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 ‘리오더 잇템’ 카테고리를 열어 지난해 인기 겨울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016년 가을 시즌 상품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2015년 인기 다운과 패딩, 퍼 점퍼 등 아우터는 3만9,000원에서 7만9,000원까지 준비돼 있고, 2016년 가을 티셔츠와 팬츠, 상하복은 1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PB 소싱팀 홍주미 팀장은 “겨울철 야외활동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점퍼 제품과 많은 유아동복 소비자들이 찾는 상하의 세트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스타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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