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11월말까지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11월말까지 예비 수험생 및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출처=CJ헬로비전)

이 기간에 수능 수험생이나 예비수험생이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도미노피자, 멕시카나치킨,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케익 중 하나를 받게 된다.

본인 이름으로 신규 단말기를 함께 구입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이벤트 대상자에 해당된다. 헬로모바일에서는 12월 16일부터 피자, 치킨, 케익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정해 개통한 핸드폰으로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헬로모바일은 LG전자 V20,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애플 아이폰6S 플러스 등 최신 단말기 라인업을 준비했다.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폴더 LTE, LG전자 와인스마트 3G 등 폴더폰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5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에도 최대 공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공시 지원금과 함께 유통점 15% 추가 지원금 혜택도 바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KT망을 이용할 경우 청소년 요금제로도 가입할 수 있고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25% 요금할인 선택약정도 맺을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면 유심비와 가입비도 면제 받는다. 온라인 가입 고객 유치를 통해 절감한 유통비 및 마케팅비를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는 취지다.

이남정 헬로모바일 전략채널팀장은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면 수험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단말기와 요금제를 꼼꼼히 비교할 수 있다”며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청소년들이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유통점에 가지 않고도 보다 합리적으로 쉽게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수능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