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각자의 이어폰으로 B tv 사운드 개별 청취가능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각자 동시에 이용 가능한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를 출시했다.

   
▲ (출처=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개인이 이어폰을 끼고 B tv 사운드를 혼자 청취할 수 있는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온가족 이어폰은 스마트폰에 온가족 이어폰 앱을 깔고 B tv에 연결하면 ‘나만의 B tv 사운드’를 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대 4명까지 각자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오디오인 셈이다.

또한, 온가족 이어폰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전화·문자·SNS·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온가족 이어폰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온가족 이어폰은 유무선 이어폰 모두 사용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문의사항은 SK브로드밴드 상담센터인 106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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