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닛산(Nissan North America, Inc.)이 2일(현지시각) 앞바퀴 허브(축)에 문제가 발견된 자동차들을 리콜처리 하기로 밝혔다.
리콜 처리하기로 결정된 제품은 니싼 미국 스미르나 TN 공장에서 제조된 2012년형 2륜 구동 모델로 아래와 같다.
2012 NISSAN / FRONTIER
2012 NISSAN / PATHFINDER
2012 NISSAN / XTERRA
2012 NISSAN / PATHFINDER
2012 NISSAN / XTERRA
닛산 관계자는 “이외의 닛산, 인피니티 모델은 리콜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리콜 대상은 사양을 벗어나는 범위에서 제조된 부품의 영향을 받은 제품의 생산 범위를 기반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앞바퀴 허브는 팀켄 자동차(Timken Automotive, 330-438-3000)에서 공급했으며, 2012 닛산프론티어 1,781대, 2012 닛산 패스파인더 215대, 2012 닛산 엑스테라 421대로, 대략 2,417대가 리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리콜 차량 중 실제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비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리콜은 자동차 공급 과정에서 특정 2륜 구동 프론티어, 패스파인더, 엑스테라 자동차 앞바퀴 허브가 경도 사양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음이 발견돼 시작됐다.
경도 사양 미만의 바퀴 허브는 빨리 닳고 결국 부서지게 되므로, 나중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 문제는 처음에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키는 경고 사인을 보내므로, 해당 차량 운전 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거나 바퀴 허브의 고장 및 방향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닛산 판매처에 해당 자동차를 가져가 무상으로 양쪽 앞바퀴 허브를 교체시켜야 한다.
이 안전 리콜은 이번 달 8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차량 소유자들은 닛산 고객 센터(1-800-647-7261)에 연락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지현 기자
pjh@ik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