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일환,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기획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화재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모 클래스'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4월 8일 오후 2시「예비부모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민선)와 함께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신을 준비중인 신혼부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비부모 클래스는 부모가 되기 전 알아야 할 건강상식 및 임신∙출산 지원정책, 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전략 등 유익한 강의로 구성됐다.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임신테스트기, 엽산, 멀티비타민 등이 포함된 '부모준비상자'를 증정하며, 현장 SNS 이벤트 당첨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혼부부들의 건강한 자녀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예비부모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강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비부모 클래스는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fire.com) 이벤트 화면에서 4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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