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택배함 지난해 10곳서 올해 15곳 추가 설치 완료…서비스 홍보 및 이용정보 제공 등 계획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NS홈쇼핑은 인천시와 1인 여성 가구의 안심을 위해 손잡았다.

NS홈쇼핑은 인천시와 20일 인천시청에서 여성안심택배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집 대신 무인택배함을 통해 배송을 받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인천시의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연계,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홍보 및 이용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0곳으로 시작한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올해 1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수요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2016년 2,177건이던 여성안심택배 사용실적이 올해는 7월 현재 5,895건으로 증가했다. 총 누적 이용자수는 8,100여명에 이른다.

무인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이용방법은 NS홈쇼핑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배송주소를 원하는 무인택배함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도착된 물품은 휴대폰으로 함께 전송된 인증번호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NS홈쇼핑 김기환 SCM본부장은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과 집을 자주 비우는 맞벌이 고객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NS홈쇼핑의 고객 만족과 인천시의 시민 편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S홈쇼핑은 인천 외에도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제주 등 13개 지자체에 설치된 전국 338개의 무인택배함에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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