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및 금융회사 대상 세미나 개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증권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9)이 내년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 금융센터에서 28일 오후 5시에 'IFRS9' 법인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삼성증권)

'IFRS9'은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으로 상장법인 및 대부분의 금융회사에 적용된다.

삼정KPMG 회계법인 금융사업본부 김민규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김민규 상무는 한국회계기준원 금융상품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IFRS9의 전문가로서, 새로운 회계기준 시행에 따른 주요내용과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법인 및 지주계열 금융사의 참여가 가능하며,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중이다.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와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계의 변화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다.

삼성타운 금융센터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8번출구 삼성생명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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