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등…"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카드와 서울상상나라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유아교육 관련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이인재 디지털본부장(사진 왼쪽), 서울상상나라 김병태 관장(사진 오른쪽)등이 참석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양 기관은 삼성카드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과 서울상상나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결합하여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이인재 디지털본부장, 서울상상나라 김병태 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인 '키즈곰곰'은 유아들의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삼성카드 회원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배우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적 경험을 통해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복합체험놀이기관이다.

양 기관은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유아교육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의력이 곧 경쟁력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울시의 대표적인 복합체험놀이기관인 서울상상나라와 함께 유아교육 환경 변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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