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 등 12대와 MINI 15대 등 총 27대 차량 전달

▲ BMW그룹코리아가 'BMW 320d' 등 총 27대의 차량을 카쉐어링 스타업인 '링커블'에 차량을 공급했다(출처=BMW그룹코리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링커블'과 카쉐어링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BMW는 3시리즈, 4시리즈와 X5 등 BMW 12대와 MINI 클럽맨, 뉴 MINI 컨트리맨 등 MINI 15대 등 총 27대를 링커블에 공급한다.

특히 공급되는 차량 중 BMW 320d는 프리미엄 카쉐어링 시장의 확대를 위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됐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뒤 주차센서가 포함된 후방 카메라 및 런플랫 타이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각종 편의기능을 렌터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조정했다.

한편, 링커블은 커뮤니티 멤버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네이비’를 런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및 링커블 고객센터(02-569-8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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