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및 토요일 서비스센터 연장 근무 시행…사고 전문 서비스센터도 별도 지정

▲ 한성자동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출처=한성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25일 한성자동차는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한성자동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연장, 사고수리 전문 센터 지정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 이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낮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최대 5년, 14만km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한성모터스 서비스센터 포함)에서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서비스센터의 근무시간도 연장한다. ▲용답 ▲성산 ▲성수 ▲분당 ▲백현 ▲인천 ▲대전 ▲방배 내방 ▲대전 유성 ▲분당 판교 ▲삼성 ▲부평 등 11곳의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는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아울러 ▲성산 ▲성수 ▲방배 ▲논현 ▲분당 백현 ▲수원 서비스센터의 경우 내달 1일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수원 서비스센터를 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 지정해 신속한 사고차량 접수 및 수리가 및 글라슈리트 10년 도장 보증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성자동차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서비스센터 연장 근무 등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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