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시형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사무총장,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장,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선용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출처=한국타이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5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6,24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열렸으며,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장,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동그라미 봉사단은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와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7년 이래 21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금산지역 지역사회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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