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과 티볼리 브랜드를 비롯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3~10% 할인

▲ 쌍용자동차가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출처=쌍용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KSF)’에 참여한다.

쌍용차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KSF에 동참하며,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을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 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KSF에 참가하는 쌍용차는 모델별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1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Trans-Eurasia Trail) 완주를 기념해 총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베스트셀러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 판매한다.

차량 구매 상담 및 실제 판매는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할인품목 등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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