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CT200h 경험 후, 자기 색채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상품 패키지로 선보일 계획

▲ ART BY CT 시즌2(출처=렉서스코리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렉서스 코리아(대표 요시다 아키히사)는 마이너체인지 CT200h 런칭과 함께 ‘ART BY CT 시즌2’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트 바이 씨티 (ART BY CT)’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에서 유일한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CT200h와 함께 진행되는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지난 2014년에 진행되었던 시즌1에 이어 최근 인기 높은 4인의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ART BY CT 시즌2’를 진행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일상을 그리다’를 주제로 직접 CT200h를 경험한 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실제로 상품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래퍼 빈지노의 낙타 앨범 커버 일러스트로 유명한 ‘차인철 작가’, 레트로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KIMI AND 12’, 다양한 여행 경험을 강렬하고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현실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김용오 작가’ 및 위트 있는 타이포가 보는 이의 깊은 공감을 유도하는 ‘박지후 작가’ 등 4명의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해 총 8점의 일러스트를 공개한다.

▲ 좌측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지후, 차인철, 김용오, MIKI&12 작가 작품(출처=렉서스코리아)

CT200h를 다채로운 화풍으로 담아 낼 일러스트 작품은 렉서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9월 13일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 스타일리시한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로 부분 변경된 CT200h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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