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시승차 200대, 3차수에 걸쳐 총 600명 고객에게 시승 제공

▲ 현대차,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출처=현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소형SUV 최강의 상품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나가 고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오는 11월 7일까지 접수하는 코나 렌탈 이벤트 ‘Colorful KONA(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3차수로 600명의 고객에게 코나의 상품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간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들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각 차수별 응모 마감일은 ▲1차 10월 25일 ▲2차 10월 31일 ▲3차 11월 7일이며, 각 차수별 신청 기간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200명을 선정, 10월 2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당첨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하와이 코나 커피와 모바일 멜론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 단풍여행 시즌인 10월과 11월의 주말에 운영될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코나의 컬러풀한 매력을 체험하고 소중한 사람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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