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유통 확대 발걸음…명동본점 입점 시작으로 연말까지 930여개 점포에 입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국내 최대 규모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투쿨포스쿨은 지난 1일 올리브영 명동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930여 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는 ▲바이로댕 3종(쉐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스튜디오 드 땅뜨 3종(리퀴드 새틴, 리퀴드 에어, 코렉터) ▲체크 젤리 블러셔 ▲체크 블라스터 틴트 3종(크리미, 워터리, 글로시) 등 26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그 외 매장에는 바이로댕 쉐딩 혹은 바이로댕 3종과 리퀴드 새틴 파운데이션이 매장 규모에 따라 상이하게 구비돼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투쿨포스쿨은 올 한해 동안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늘리고자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에 적극 힘써왔다"며 "내년 상반기 내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 바이로댕 쉐딩과 휴대용 브러쉬로 구성된 한정판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 마스터’를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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