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절차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 초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NH스마트뱅킹’ 앱이 앱애니에서 주관하는 ‘App Annie Top Publisher Awards 2017’에서 국내 금융부문 TOP10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 1월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좌측부터) 김남열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이상재 앱애니 한국 지사장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앱애니는 글로벌 모바일 정보 분석 회사로, 매년 전 세계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린 상위 52개 앱 퍼블리셔와 국내에서 월별 활동 사용자(MAU) 수와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카타고리별 상위 10개 앱을 선정하고 있다.

NH스마트뱅킹은 2017년 간편뱅킹 서비스를 핵심으로 퀵로그인, 보안매체/전자서명 간소화, 보안프로그램 선택 설치, 주사용인증서 설정 등 이용절차를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했다.

또한 올해는 NH스마트뱅킹을 중심으로 그 간 별도 앱으로 운영 중이던 금융상품마켓, 스마트인증 앱, 스마트알림 앱, 퇴직연금 앱 등 주요 금융 앱들을 통합하고, UI/UX 개선 및 신기술 적용 서비스를 추가한 통합스마트뱅킹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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